성유리 안성현, 4년 열애 끝에 결혼

지난 15일 가족들만 참석해 조촐한 결혼식



  • 캐나다 한국일보 (public@koreatimes.net) --
  • 17 Ma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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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와 프로골퍼 안성현이 4년 열애 끝에 지난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성유리(36)가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성유리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4년 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성유리와 안성현이 지난 15일 직계 가족들과 가정 예배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며 "예식 비용은 전액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집중하며, 조용히 보내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 소식을 미리 알리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결혼식은 연예계에서도 최근에야 알려질 정도로 비밀리에 진행되고 가족들만 참석하면서 성유리가 소속됐던 걸그룹 핑클 멤버들도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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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와 프로골퍼 안성현이 4년 열애 끝에 지난 15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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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 15일 가족들만 참석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성유리와 안성현이 활짝 웃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성유리는 레이스로 장식된 민소매 드레스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냈고, 안성현은 보타이로 멋을 냈다. 성유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으며 지난해 방송한 MBC드라마 '몬스터'를 끝으로 휴식을 취해왔다.

소속사측은 성유리가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성현은 2005년부터 프로골퍼 활동했으며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