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마비에 속수무책

북미 스타벅스 매장



  • 김세정 (susan@koreatimes.net) --
  • 17 May 2017


스타벅스2.jpg토론토 등 북미의 스타벅스 일부 매장들이 16일 결제시스템 마비로 애를 먹었다.

신용카드와 모바일 결제가 이뤄지지 않아 상당수의 고객들이 발을 돌렸으며 직원들이 커피를 내리면서 계산까지 직접 하는 바람에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결제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은 매장은 메뉴를 간소화하거나 무료 커피를 나눠주기도 했다. 일부는 ‘현금만 받는다(Cash Only)’는 글귀를 써붙였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결제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한 작업 과정에서 일부 매장에 오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관계자에 따르면 17일 현재 대부분의 매장은 정상영업을 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적인 이슈가 된 '랜섬웨어'와는 관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