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스포츠] 2연패 후 1승 거둔 제이스

화이트삭스에 싹슬이 모면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19 Ju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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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호투한 제이스 선발투수 J.A.햅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 J.A.햅의 2연속 호투와 타선의 분발에 힘입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3차전에서 승리하며 스윕을 모면했다.

화이트삭스와의 1·2차전을 모두 패배한 제이스는 18일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3차전에서 햅이 6.2이닝 동안 3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막는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켄드리 모랄레스, 러슬 마틴, 라이언 고인스, 스티브 피어스가 타석에서 맹활약 하며 7-3으로 승리했다.

제이스는 1-3으로 끌려가던 6회 말 러슬 마틴이 2런포를 터뜨리며 동점(3-3)을 만들었고 라이언 고인스가 역전 3루타를 때려내며 4-3으로 승기를 잡았다.

7회에 들어서도 제이스는 켄드리 모랄레스의 2점 홈런과 스티브 피어스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 7-3으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제이스의 마무리 로베르토 오수나는 1이닝 동안 2탈삼진을 잡아내며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제이스는 19일부터 텍사스 알링턴으로 날아가 ‘라이벌’ 레인저스와 원정 4연전을 치른다. 제이스는 33승25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꼴찌를, 레인저스는 34승34패로 서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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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말 동점 2런포를 터뜨린 러슬 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