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육아] 수퍼맨 아빠들의 취미생활



  • 윤연주 (anny@koreatimes.net) --
  • 12 Jun 2017


두 아이의 아빠인 제이콥 한(35·노스욕)씨는 매일 수퍼맨이 된다. 퇴근 후엔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과 땀이 날 때까지 놀고, 맞벌이 아내와 함께 집안일도 같이 한다. 

제이콥씨는 "아이들과 교감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지만, 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선 스트레스를 풀고 힐링을 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이콥씨는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푸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고 귀띔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보라는 아내의 말에 3년 동안 농구 동호회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땀을 흘리며 운동한 후에는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한 주간을 버틸 수 있는 활력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수퍼맨도 휴식이 필요한 것처럼 아빠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중요하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토론토 스포츠 동호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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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농구팀 (Ares Basketball in Toronto)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아레스 농구팀(회장 알렌 정)은 2011년 창설된 이레 매년 농구 리그에 참가하며, 친목과 경쟁을 병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979년생부터 1996년생의 다양한 연령층의 팀원들이 모여 약 3시간씩 농구를 즐긴다. 

모임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30-오후 2:00 

회비: 60달러(한 달) 

장소:33 Mallard Rd. North York. 

문의:647-50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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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 축구단

2012년부터 시작한 미스바 축구단(회장 임이레)은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는 모임이다. 한인 위주의 축구 동호회인 미스바 축구단은 비한인들과 경기를 하는 리그에도 소속돼 있다. 경기 성적과 경쟁보다는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가족 같은 유대감을 자랑한다. 

모임 시간: 매주 화요일 

회비: 없음 

장소: 영/핀치 근처 

문의:647-336-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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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타트

골프동호회는 여름에만 모인다는 선입견을 버리자! 12년 전통을 자랑하는 골프스타트 동호회(회장 김경원)는 토론토 골프동호회 중 유일하게 스크린 골프장 모임을 통해 사계절 활동을 한다. 초보자에게 무료 레슨을 제공해 골프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모임 시간: 매주 화, 금요일 저녁 8:00-10:00 

회비: 5달러

장소: 121 Doncaster Ave. Thornhill 

문의: 416-624-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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