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골프스타 김시우 온다

PGA RBC캐네디언오픈 출전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14 Jun 2017

더스틴 존슨 등 톱랭커들과 경쟁 7월27~30일 오크빌 클랜애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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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역대 최연소 우승자로 새 역사를 쓴 김시우(22·사진)가 캐네디언오픈 출전을 확정지었다.

RBC캐네디언오픈 측은 “김시우가 내달 27~30일 오크빌 글랜애비 골프장에서 열리는 캐네디언오픈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김시우는 지난 5월 4대 메이저 대회보다 상금이 높아 ‘제5의 메이저’라고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했다.

만 21세 10개월 된 나이로 우승컵을 들어 올려 이 대회 사상 최연소 우승자로 기록됐다. 지난 2004년 애덤 스캇(호주)이 세운 23세 기록을 2년 가까이 앞당긴 것.

최경주(2011년)에 이은 2번째 한국인 우승자이기도 하다.

더스틴존슨2.jpg김시우는 189만 달러(미화)에 달하는 우승상금을 받고도 비행기 일반석을 이용하는 검소한 모습이 소셜네트워크(SNS)에 퍼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캐네디언오픈에는 올해 2월부터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더스틴 존슨(미국·사진)도 출전한다. 존슨은 올 시즌에만 3승을 거두고 있다.

지난 2015년 이 대회에서 2위에 올랐던 버바 왓슨을 비롯한 어니 엘스, 짐 퓨릭, 맷 커쳐 등도 참가한다.

지난해엔 조너선 베가스(베네수엘라)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시우는 한국 선수 중엔 가장 좋은 공동 23위에 올랐었다. 웹사이트: www.rbccanadiano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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