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스포츠] 제이스 마운드 무너지며 완패

화이트삭스에 4-11 패배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17 Ju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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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동안 무려 7실점(6자책)을 하며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는 제이스 선발 조 비아지니

 

최근 선발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조 비아지니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무너졌다.

비아지니는 17일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화이트삭스와의 1차전에서 초반부터 집중타를 허용하며 1이닝 동안 무려 8안타를 허용하며 7실점(6자책), 강판당했다.

화이트삭스의 상위타선 알렌 핸슨, 멜키 카브레라, 호세 아브레유는 13타수 7안타, 9득점을 올리며 11-4 승리를 주도했다.

제이스는 스티브 피어스, 켄드리스 모랄레스, 저스틴 스목이 각각 홈런을 쳤지만, 마운드가 무너진 것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2승33패를 기록 중이던 제이스는 화이트삭스에 패배하며 올 시즌 무려 7차례나 ‘5할 승률’ 문턱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다. 만약 승리했다면 같은 날 패배한 볼티모어를 제치고 지구 꼴찌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제이스는 18일 ‘에이스’ 마커스 스트로먼(7승2패 방어율 3.09)을 내세워 승리 사냥에 나선다. 스트로먼은 최근 7차례 등판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했으며 2실점 이내로 막아내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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