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日에 완패

APBC 결승전 0-7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20 Nov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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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결승전 한국과 일본과의 경기 5회말 1사 만루에서 한국 포수 한승택이 일본 도노사키의 안타 때 홈으로 들어온 2루주자 곤도를 아웃시키고 있다.

한국 야구가 올해 처음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에서 일본에 완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대표팀은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홈 팀 일본에 0-7로 패했다.

지난 16일 예선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접전 끝에 끝내기 안타를 맞고 7-8로 무릎을 꿇은 데 이어 이날은 단 1점도 빼내지 못했고 이번 대회에서 일본에만 두 번 모두 졌다.

APBC는 한국, 일본, 대만프로야구에서 뛰는 만 24세 미만 또는 프로 3년 차 이하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회로 올해 출범해 앞으로 4년마다 열린다.

선동열(54) 감독은 "우리 투수가 유리하게 카운트를 끌고 가야 했는데 그게 좋지 않았다. 반대로 상대 선발은 상당히 완급조절을 잘했다"고 완패를 인정했다.

그는 "좋은 경험을 했고, 또 교훈을 얻었다. 도쿄 올림픽까지 준비할 게 매우 많을 것 같다. 우리 선수들의 의욕과 열정 하나만큼은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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