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만 하면 기침하는 반려견의 병명은?



  • 캐나다 한국일보 (public@koreatimes.net) --
  • 29 Dec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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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집을 나설 준비만 하면 갑자기 기침을 하며 아픈 반려견의 사연이 공개됐다. 도대체 어디가 아팠던 것일까.

동물전문매체 도도는 미국 유타 주에 거주하고 있는 부부와 반려견 설리번(사진) 이야기를 전했다. 어느 , 케네디는 집에서 점심식사를 끝내고 회사로 돌아가려 , 갑자기 꼬리를 흔들며 기침을 하는 설리번을 봤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걱정이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설리번의 상태를 알리고 회사에 조퇴해 설리번을 돌봤다. 설리번은 반려인이 충분히 보살펴주자 기침을 멈췄다. 처음에는 단지 설리번에 목에 무언가 걸려 있다가 빠진 것이겠거니 생각했다고. 하지만 다음 , 사람이 출근 준비를 하자 설리번이 다시 기침을 시작했다. 결국 출근을 포기하고 동물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설리번은 완전히 건강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렇다면 기침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동물 행동의학 박사는 “개는 기침이나 재채기 같은 행동이 반려인의 관심을 끌고, 바람직한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학습한다”고 설명했다.

물론 설리번은 병원에 다녀온 뒤로는 기침을 멈췄다. 아픈 척을 하면 반려인의 관심을 받겠지만, 동시에 동물병원에도 간다는 것을 알게 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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