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또 올랐다

카튼당 2∼4불↑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22 May 2018


4담배가격_02.jpg

담뱃값이 치솟고 있다.

담배제조회사 임피리얼과 로스먼 밴슨&헤지스(RBH)는 카튼(200개들이)당 가격을 2~4달러 인상했다. 임피리얼은 21일부터, RBH는 22일부터 인상가격을 적용했다.

 

지난 3월 말 온주정부 담뱃세 인상(카튼당 4달러)분에 추가로 0.2~1.20달러씩 올렸던 가격이 2개월도 지나지 않아 또 오른 것이다.

온주실협 측은 “올해 예산안 발표 후 6달러 넘게 올랐다. 이렇게 가다가는 한 갑당 20달러가 넘는 영국과 호주의 전철을 밟게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담뱃값이 오르면 소비자들은 가격이 싼 인디언 담배 등 불법시장으로 몰리게 된다. 그러나 단속은 제대로 하지 않아 이래저래 편의점 업계만 힘들어진다”고 우려했다.

직장인 컬린 김씨는 “담배가격이 너무 부담돼 원래 25개비짜리를 피우다 20개비 작은 갑으로 바꿨다. 그런데 또 가격이 오른다니 심각하게 전자담배로 바꾸는 것을 고려해야겠다”고 밝혔다.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