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이민업자에 7년형

사기 등 전과 화려한 前 변호사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01 Jun 2018

미국서 3년간 복역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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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턴트 면허도 없이 돈을 받고 이민업무를 보던 60세 여성이 징역 7년형을 받았다.

온주 고등법원은 전직 변호사 안젤리나 코디나(사진)씨에게 징역형과 더불어 4명의 피해자에게 3만 달러 이상 배상하라고 명령했다.

 

코디나씨는 지난 2월 이민·난민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다. 각 혐의(5개)마다 최고 2년 징역이 가능해 10년형까지 선고될 수 있었으나 고령자임을 감안해 7년형을 선고했다.

오타와대 법대를 졸업한 코디나씨는 1998년 허위로 2만 달러가량 리걸에이드(국선변호사) 보조금 신청을 했다가 적발돼 온주 법조계에서 파면됐다.

미국에서도 변호사로 활동했던 그는 뉴욕에서도 사기 등 28개 혐의로 기소돼 2004년 5년 징역형을 받고 3년간 복역한 뒤 2008년 캐나다로 추방됐다.

그는 캐나다에서 2011~2014년 코디나 인터내셔널을 운영하며 불법으로 이민컨설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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