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사가 20대 한인 종신형

2014년 10대 남녀 살해 혐의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23 Jul 2018

경찰 "마약 관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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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사가 한인이 2014년 리치먼드힐 주택가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2015년 5월29일자 A1면)에 대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뉴마켓 법원은 19일 미시사가 이덕현(Timothy Doug-Hyun Lee·27)씨에게 종신형을 내렸다. 가석방 신청도 25년간 금지됐다.

 

시민권자인 이씨는 2014년 1월 리치먼드힐 영 스트릿/메이저매켄지 드라이브 인근 타운하우스 주차장에서 브랜다 패사마봉(여·당시 16세·사진 왼쪽), 프리미어 후앙(남·당시 18세·사진 오른쪽)을 죽인 혐의를 받았다. 또 다른 남자 1명도 총에 맞았지만 생명을 건졌다.

이씨는 2015년 5월 경찰에 체포돼 총 3건의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경찰은 이 사건이 마약과 연관된 타깃 범죄로 봤다.

이씨는 지난 5월16일 1건의 1급 살인·1건의 과실치사·1건의 살인미수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았다.
19일 뉴마켓 법원은 1급 살인 혐의에 대해 종신형을, 과실치사에 대해 12년형, 살인미수에 대해선 5년형을 각각 선고했다.

한인이 종신형을 받은 것은 2008년 이영환씨 이후 처음이다. 이씨는 2005년 이혼한 전 배우자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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