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 오크빌...토론토는 16위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01 Aug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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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오크빌이 선정됐다.

금융잡지 머니센스는 매년 지역경제·실업률·인구성장률·세금·대중교통·범죄·날씨 등 10가지 항목을 놓고 국내 415개 도시를 비교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오타와가 1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오크빌에 1점 차로 정상을 내줬다.

 

인구 20만 명의 오크빌은 토론토와 인접해 있어 실업률이 낮고(5.7%) 중간 소득이 높은(11만2,200달러) 부촌이며 유명 사립학교 등이 있어 교육 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낮은 범죄율(10만 명당 2,133건)도 장점이다.

또 지난해 15위에 머물렀던 오크빌은 올해 높은 인구 성장률을 보임에 따라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타이틀을 달게 됐다.

오크빌은 90년대만 해도 소수민족 비율이 18%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30%로 늘어나는 등 신규 이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2위는 오타와, 3위는 온주 러슬(Russell), 4위는 퀘벡주 세인트-브루너-드-몽타빌 5위는 앨버타주 라콤비가 선정됐다.

지난해 조사에서 116위에 그쳤던 토론토는 올해 16위로 껑충 뛰었다.

토론토 인근 도시 중에는 밀튼(6위), 할튼힐스(10위), 킹(18위), 뉴마켓(23위), 벌링턴(31위), 에이젝스(32위), 마캄(35위), 오로라(36위), 리치몬드힐(37위), 번(40위) 등이 꼽혔다. 밴쿠버는 125위.

전체 리스트는 moneysens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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