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잊고 예술 즐겨보자

토론토 '누이 블랑쉬' 29일 개막



  • 윤연주 (edit1@koreatimes.net) --
  • 13 Sep 2018

영상·조각작품 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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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 번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토론토 대표 이벤트가 돌아온다. 

연례 예술축제 '누이 블랑쉬(Nuit Blanche)'가 29일(토)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다운타운 네이선필립스 광장(100 Queen St.W)과 던다스광장(1 Dundas St. E.), 스카보로 타운센터(150 Borough Dr)에서 동시에 열린다. 밤새 다양한 영상·뉴미디어·설치예술·조각작품 등이 등장한다.

 

'당신이 여기에 있다(You Are Here)'라는 주제로 450여 예술가들이 준비한 75개 이상의 작품들이 전시·설치된다. 이들은 캐나다 이민 역사와 이민자들의 다양성을 표현한 작품들이다.

또한 행사와 연계하여 온타리오미술관, 로열온타리오박물관, 사이언스센터 등에서 무료 예술 프로젝트 및 전시회를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눈여겨볼 전시로는 프랑스 출신의 예술가 엘 시드의 '밀러스 오브 바벨'과 대형 레고(Lego) 조각품 등이 있다.

DJ와 함께하는 공연, 만두축제 등도 펼쳐진다.

밤새 열리는 예술축제인 만큼 토론토시는 행사가 열리는 시간에 주요 지하철 노선을 무료로 개방한다.  

불어로 '백야(white night)'를 의미하는 누이 블랑쉬는 일몰시각부터 이튿날 일출 때까지 개최되는 행사로 2002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됐다. 웹사이트: www.nb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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