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넘기며 가을 맞는다

'워드 온 더 스트릿' 도서박람회 23일



  • 윤연주 (edit1@koreatimes.net) --
  • 20 Sep 2018

작가와의 만남 등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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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를 잠시 손에서 놓고 책장을 넘기는 시간을 가져보자.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더 워드 온 더 스트릿' 도서박람회가 23일(일) 오전 10시 하버프론트센터( 235 Queens Quay. W.)에서 열린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더 워드 온 더 스트릿'은 토론토를 비롯해 사스카툰, 핼리팩스 등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캐나다 대표 도서박람회다. 

 

올해는 200여 명의 작가와 도서 관련 업체가 참가하며 100여 개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특히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잉크링'의 작가 케네스 오펠와 '마인드 플레이터'의 저자 나즈와 지비엔, '더 쇼러너'의 작가 킴 모리츄쿠 등이 자리를 빛낸다. 

또한 아이린 젠틀과 피터 하웰 등 일간지 기자와 평론가들이 참석해 '미투 운동'에 대한 토론 시간도 갖는다. 

그 외 미스터리와 스릴러, 단편소설 등을 쓰는 방법과 출판의 첫 걸음에 대한 워크샵도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문학 텐트'도 진행한다.

유명 동화작가, 일러스트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질문도 할 수 있다. '헬라나의 여행'으로 유명한 폴 할브리지 작가와 일러스트 작가 시드니 스미스 등이 참석한다.
직접 스토리와 코믹북을 만드는 시간도 마련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다.

출판사, 문학단체 등이 일일서점을 마련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다. 무료 입장. 웹사이트: www.thewordonthestreet.ca/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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