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 유압제어 사업부

韓 기업 12억 불에 인수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21 Sep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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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유명 자동차부품업체 매그나 그룹이 유압제어(Fluid Pressure & Controls) 사업부문을 12억3천만 달러에 한국업체인 한온시스템에 매각했다.
한온시스템 측은 인수 목적을 "사업확장 및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때문"이라고 밝혔다.
1957년 설립된 매그나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회사로, 제너럴모터스 등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매그나 측은 이번 계약으로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에 있는 4,200명의 근로자와 생산설비가 한온시스템으로 넘어간다고 설명했다. 계약은 내년 초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매그나는 지난해 유압제어 부문에서 1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온시스템은 1986년 만도기계와 미국 포드가 합작해 만든 자동차 공조전문업체다. 2014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경영권 지분(50.5%)을 인수했다.
한온시스템이 인수하는 매그나의 사업부문은 자동차 파워트레인 쿨링 시스템과 트랜스미션 시스템에 필요한 펌프와 전동 쿨링팬 등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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