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티이앤이' 결국 퇴출
한국거래소, 상장폐지 확정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21 Sep 2018
토론토 한인 박종철씨가 대표로 있는 나노섬유 업체 ‘에프티이앤이’가 끝내 한국거래소에서 퇴출당했다.
에프티이앤이 본사(서울) 측은 “9월21일 현재까지 우리 회사는 거래 재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으나 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라는 결정을 받았다. 그간 성원해 준 주주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면서 “금일 우리 회사는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주식회사 한국거래소를 피신청인으로 하는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재감사 기간이 연장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나 인용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에 에프티이앤이와 함께 상장폐지가 확정된 기업들은 이달 27일 상장폐지 사실이 공시되고, 28일부터 10월10일까지 정리매매 후 최종 상폐된다.
전체 댓글
박혜정 ( 230p**@gmail.com )
Sep, 22 07:09이지순 ( wjlucky**@gmail.com )
Sep, 22 08:09정연성 ( soleg**@hanmail.net )
Sep, 22 09:09이경진 ( netiang**@gmail.com )
Sep, 22 12:09박종철수배바람 ( hyan12**@gmail.com )
Sep, 23 16:09박종철수배바람 ( hyan12**@gmail.com )
Sep, 23 22:09이수정 ( happylem**@hanmail.net )
Sep, 24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