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셰퍼드서 뺑소니 사고

용의자는 아시아계 여성



  • 정재호 (jayjung@koreatimes.net) --
  • 09 Oc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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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셰퍼드에서 지난 8일 새벽 뺑소니 사건이 발생해 34세 남성이 숨졌다.

경찰은 사고를 내고 도주한 아시아계 40대 여성 용의자를 찾고 있다.

8일 새벽 1시께 전동(motorized)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셰퍼드 동쪽으로 가던 34세 남성은 같은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자동차에 치였다. 그는 인도가 아닌 차도에서 전동 스케이트보드를 탄 것으로 전해졌다.

 

머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남성은 결국 숨졌다. 사망자는 34세 안드레 가이씨로 확인됐다. 그는 5살짜리 딸을 홀로 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고를 낸 운전자는 차량 밖으로 나와 남성의 상태를 확인한 뒤 다시 차를 몰고 도주했다.

운전자는 40대 아시아계 여성으로 검은색 단발머리(어깨 길이)를 하고 있었다. 차는 회색 또는 은색 구형 도요타 야리스로 추정되며 뒷좌석엔 아이가 타고 있었다.

사고가 난 곳(셰퍼드/보닝턴 플레이스)은 강찬영 변호사 사무실에서 아주 가까운 지점이다.

이 사건은 올해 토론토에서 일어난 53번째 뺑소니 사망 사건으로 기록됐다. 제보·신고: (416)80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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