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인 법률 ABC] 종교인을 위한 비자들과 여러 고려 사항

Visa for Religious workers: Work Permit v. Visitor Record



  • 캐나다 한국일보 (public@koreatimes.net) --
  • 29 Oct 2018


Q: 저는 서울의 작은교회에서 목회하는 목사입니다. 토론토 소재의 한 교회로부터 올 가을에 초빙을 받게 되어 그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먼저 교회분들께서 비자에 대해서 준비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물론 교회에서는 초청레터를 준비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알아봤을때 일단 2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방문비자와 워크퍼밋. 대부분이 영어로 된 정보라 둘의 차이를 자세히 이해 못했습니다. 이 두가지 방법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 주세요.

 

A: 아주 간단히 설명드리면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성직자나 종교인을 위한 “종교비자”라고 별도의 비자 종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편의상 그렇게 지칭하는 것입니다.

우선 캐나다 취업허가 (Work Permit)를 받거나, 아니면 방문자 기록 (Visitor Record = 방문 비자)을 받는 방법이 있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좀 더 자세히 종교비자를 받을 수 있는 두가지 루트를 알아 보겠습니다. 첫째는 사전에 온라인이나 서류로 신청해서 취업허가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째는 서류를 준비해 캐나다 입국시 공항에서 받을 수 있는 방문비자가 있습니다. 당연히 이 둘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서류나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정식으로 비자를 준비해서 받는 취업허가가 있습니다. 캐나다 고용 사회 개발부의 노동시장 역량평가 (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LMIA) 승인절차 없이, LMIA 면제 직업군에 해당되면 받는 것이 성직자를 위한 워크퍼밋입니다. 종교 관련직이나 자선단체 관련직이 이 직군에 포함됩니다. 이 워크퍼밋의 유효기간은 통상 2년정도 (최대 3)입니다. 유념하셔야 할 부분은 고용주 (종교단체나 자선단체)가 지정된 취업허가 (employer-specific work permit)를 받아야 합니다.

반면, 공항에 입국시 교회의 초청레터를 이용해 받는 비자는 통상 2년정도 (최대 3) ‘방문자 기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장가능합니다.

 

jl pic.jpg

위 내용는 법률자문이 아닌,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이재인 법무사 | Law Society of Ontario 회원 | ICCRC 이민 컨설턴트 jleelegal@gmail.com

Address: 7130 Warden Ave. Unit 209, Markham ON L3R 1S2 | Telephone: (416) 803 8829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