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IA 신청폭주

한국인 7번째로 많아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05 Nov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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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고용주가 외국인을 채용할 때 제출하는 고용허가서(LMIA·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신청이 올해 급격히 늘어나 업무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연방고용사회개발부(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허가서 신청건수는 총 9만7,053건으로 전년의 8만7,765건에 비해 11% 증가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6만1,088건의 신청서가 접수됐다. 일반적으로 마지막 분기에 허가서 신청의 70%가 몰린 것을 보면, 올해는 신청서 접수가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사회개발부 대변인은 "현재 외국인 임시취업 프로그램(The 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을 통한 신청서 접수가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방정부는 노동허가서 승인 기간은 신청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개월가량 소요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올해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에서 2만907건의 신청서가 접수돼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온타리오주 1만7,583건, 퀘벡 7,754건으로 뒤를 이었다.

신청자의 국적을 보면 올해 멕시코가 2만7,5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메이카(9,400), 과테말라(7,700), 필리핀(6,000), 인도(4,900), 미국(1,400), 한국(1,300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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