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선수들 뒷담화 유출

'우버' 손님 사생활 침해 논란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07 Nov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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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Uber) 차량 안에서 오고간 캐나다 프로하키팀 오타와 세네터스 선수들의 '뒷담화'가 최근 온라인에 유출돼 승객의 프라이버시 문제가 고개를 들고 있다.

차량 내 카메라를 통해 지난달 29일 녹화된 이 영상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우버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던 세네터스 선수들이 코치와 동료 선수들을 조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은 선수들의 동의 없이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우버 측은 승객의 동의를 얻지 않고 차량에서 영상을 촬영하는 행동은 서비스 규정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지적하며 유감의 뜻을 밝혔다. 

이 영상은 우버의 요청으로 온라인에서 삭제됐다. 

우버 운전자들은 보통 자신의 안전을 위해 대시보드 카메라를 설치한다. 그러나 일반 택시와는 달리 차량 내 영상 촬영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사생활 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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