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지킨 참전용사들 있었기에...

11일 곳곳에서 현충일 행사



  • 윤연주 (edit1@koreatimes.net) --
  • 07 Nov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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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일) 현충일(Rembrance Day)을 맞아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송승박)는 이날 오전 11시 브램튼 메도우베일묘지에서 열리는 현충일 행사에 참여한다. 

 

캐나다 향군 본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엔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 월남전참전자회·고엽제전우회(지부장 김정현)도 함께 한다. 
메도우베일묘지에는 한국전 참전 희생자 516명의 위패가 있다.

무궁화사랑모임(이정훈 회장)은 제8회 현충일 행사를 10일(토) 오전 11시 이토비코 제임스가든 내 이상온 무궁화 동산에서 갖는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용사들과 희생된 516명에게 감사를 표시하는 자리다. 무궁화사랑모임은 516개의 빨간 리본 장식을 무궁화 나무에 매달아 매년 감사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온주의회(퀸스파크) 행사엔 총영사관, 토론토한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밖에 이스트요크 시빅센터, 노스욕 아트센터, 스카보로 시빅센터 등에서 비슷한 행사가 열린다.

한편 재정·보험회사 메뉴라이프는 블루어 스트릿에 있는 본사 건물 잔디밭에 1만1,800개의 캐나다국기를 꽂고 현충일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가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을 감안해 지난 100년간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11만8천여 명의 캐나다 참전용사를 기리는 뜻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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