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협동조합 내달 주총

주주자격 완화·건물매각 등 다뤄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08 Nov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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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협동조합의 한해 실적을 돌아보고 주요 안건을 다루는 주주총회가 다음달 4일(화) 오후 1시 조합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주주총회의 하이라이트는 정관개정안과 웨스트몰 매각 승인 건이다.

 

정관개정은 주주 자격에 대한 것이다. 현재 조합의 주주가 되려면 주당 100달러에 해당하는 보통주를 구입해야 하는데, 그 자격을 완화하자는 것이 골자다.

신영하(사진) 조합 운영이사장은 "현재 실협회원은 1천여 명인데 반해 조합원은 350명 정도이고 그나마 주주자격이 있는 회원은 190명 정도에 불과하다"며 "지금 조합 웨스트몰에는 한인업주보다 비한인들이 더 많이 오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조합이 대표성을 가지고 한인 회원들을 위한 사업을 제대로 진행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웨스트몰 건물을 실협에 매각하는 건도 조합 소유의 건물이 없어진다는 의미에서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조합운영을 정상화하고 회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서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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