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춤 즐기는 남미식 축제

'토론토 탱고8 페스티벌' 개막



  • 윤연주 (edit1@koreatimes.net) --
  • 08 Nov 2018

한인 DJ 릭 김씨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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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춤 '탱고'와 신나는 DJ 음악, 다양한 남미 음식까지.

탱고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토론토 탱고8 페스티벌'이 베버리홀(206 Beverley St)에서 8일 개막, 11일(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는 '아르헨티나 탱고'란 단체가 주최하며, 42시간 돌아가며 춤을 추는 탱고 마라톤과 DJ파티, 워크샵 등이 진행된다. 카나페 등 다양한 남미 전통음식이 제공된다. 

세계 탱고 선수권대회 챔피언 출신 커플들이 나와 화려한 댄스를 보여준다. 이들은 탱고를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워크샵에서 그들만의 테크닉을 전수한다.

북미와 유럽, 아시아 등에서 활동하는 8명의 유명 DJ들도 함께한다. 올해 축제에는 워싱턴 DC 출신 한인 릭 김씨가 DJ로 참가한다. 

김씨는 2008년부터 탱고를 시작했고, 2010년부터 탱고에 맞는 음악을 소개하는 DJ로 활동해 왔다. 미국, 유럽, 한국 등에서 활동 중이다. 

강한 비트에 맞춰 강렬한 춤을 선보이는 '탱고'는 1880년 무렵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됐다. 1900년대부터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대중음악으로 자리잡았다.

당시 남성은 목이 긴 부츠에 통이 넓은 가우초(gaucho)라는 바지를 입었으며, 여성은 풍성한 스커트가 유행했다. 이 같은 복장으로 춤을 추려고 애쓰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동작이 오늘날 탱고 기본 동작의 밑바탕이 됐다.

티켓은 15달러부터 45달러까지. 웹사이트: www.tango8f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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