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축제' 카운트다운

블랙프라이데이(23일)·사이버먼데이(26일)



  • 윤연주 (edit1@koreatimes.net) --
  • 20 Nov 2018

쇼핑몰 연장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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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금요일(23일)은 북미 최대 쇼핑 대목 '블랙 프라이데이'다. 

소매점들이 다음 시즌을 위해 재고를 빠르게 처리하고자 고안한 것이 바로 '블랙 프라이데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물건을 싸게 살 수 있고, 판매업체의 입장에서는 재고 관리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캐나다 최대 쇼핑 대목은 박싱데이(12월26일)였지만 블랙 프라이데이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순위가 뒤바뀌었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대부분의 브랜드숍과 쇼핑몰에서 장가의 50~90%까지 할인한다.

전자제품이 많은 월마트·베스트바이 등 대형 유통 업체들은 일찌감치 '프리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 중이다. 

이튼센터와 스쿼어원, 프리미엄 아울렛, 요크데일 몰 등 대부분의 쇼핑몰은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오전 7시부터 문을 열고, 밤 9시30분에서 밤 11시까지 연장 영업한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미국 쇼핑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캐나다보다 할인 폭이 큰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동차로 국경을 넘어 미국 쇼핑을 할 경우 면세 한도에 유의해야 한다. 당일치기(24시간 미만) 방문자들은 면세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1리터 이하 주류와 약간의 담배만 허용된다.

24~48시간 머문 뒤 돌아오는 경우, 1명당 200달러(이하 캐나다화)까지는 세금을 물지 않아도 된다. 48시간~7일 미만 체류한 사람은 한도가 800달러다. 20일 기준 루니 가치는 미화 76센트 수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travel.gc.ca/returning/customs/bringing-to-canada/personal-exemptions-mini-guide) 참조.

블랙 프라이데이 때 원하는 제품을 놓쳤다해도 걱정할 필요없다. '사이버 먼데이'가 찾아온다. 사이버 먼데이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끝난 직후, 바로 다음 주 월요일에 시작되는 행사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TV, 카메라 등을 포함한 전자제품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좋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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