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는 나이와 무관"

45세 김소영씨 머슬마니아 3위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04 Dec 2018

아무리 바빠도 주 3회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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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소영(45) 'SY아카데미&ent' 대표가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인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앤드’ 비키니 톨 부문에서 3위를 했다.

김씨는 "건강미는 나이와 무관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씨의 입상은 2016 머슬마니아 아시아 그랑프리 2관왕에 이은 2년 만의 쾌거다. 특히 나이별로 하는 경연이 아닌 전 연령층이 겨루는 오픈 부문에서 입상한 것이어서 더 소중하다.

 

뷰티컨설턴트업계에서 적잖은 명성을 지닌 김씨가 처음 운동을 시작한 건 40줄을 바라보던 2012년부터다. 23살 때부터 메이크업아티스트와 스타일리스트를 시작한 그는 미인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하다가 체력적 한계를 느꼈다.

근력과 체력이 눈에 띄게 빠졌고, 같은 양의 업무를 해도 유독 피곤한 날들이 이어졌다.

그는 “젊은 친구들뿐만 아니라, ‘이제와 무슨 운동이야’라는 중년들에게도 운동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을 것 같아 이를 악물고 운동을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바쁜 일정에도 하체운동 위주로 주 3회 1시간 이상 꾸준히 몸을 단련한다.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하고 현미 위주의 건강식을 챙겨 먹는다.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종합비타민과 건강식품 등도 잊지 않고 챙겨 먹는다.

그는 “한때 5분도 걷기 힘들어서 차를 탔는데 이젠 1시간 등산을 해도 힘들지 않은 것은 물론, 몸이 가벼워지니 모든 일에 긍정적인 태도로 임할 수 있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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