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프레이저대 전희경 교수

서울 국제학술대회서 기조강연



  • 윤연주 (edit1@koreatimes.net) --
  • 05 Dec 2018

4차 산업혁명 등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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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디지털 인문학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전희경(4월3일자 A3면) 교수가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한다. 

1954년 창립된 '한국영어영문학회(회장 여건종)'가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는 13일부터 2박3일 동안 서울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포스트휴먼과의 만남 (encounters with the posthuma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인간과 기계의 소통, 문학 등을 다룬다. 

전(50·웬디) 교수는‘캐나다 150 리서치 체어’ 프로젝트에 스카우트된 24명의 학자 중 한 명이다.

 

‘150 리서치 체어’는 지난해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과학연구분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연방정부가 마련한 인재 영입 프로젝트다.

전 교수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BC주 버나비의 사이먼프레이저대학에서 정부로부터 매년 35만 달러씩 7년간 뉴미디어 관련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대학 측은 전 교수에게 정년을 보장했다.

1970년 가족을 따라 이민온 전 교수는 워털루대(영문학·시스템 엔지니어링 디자인) 졸업 후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브라운대에서 현대문화·뉴미디어 학과장으로도 근무했다.

그는 온주 스토니크릭에 거주하는 전영식씨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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