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이성을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 캐나다 한국일보 (public@koreatimes.net) --
  • 20 Dec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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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현재 35살인 나는 아내와 26살에 결혼했다. 결혼전까지는 매력적이고 애정어리면서도 야심이 있었던 그녀는 곧 매우 게으른 사람이 돼버렸다. 집안일은 고사하고 직장에서 하는 일에도 전혀 관심이 없어보였다.

얼마 가지 않아 아내와 이혼을 했고 옛 직장동료가 소개해준 이성과 다시 연애를 시작했다. 5년 전, 그녀와 나는 같이 집을 샀고 우리는 그 뒤로 같이 살게됐다.

그녀 역시 얼마 가지않아 직장을 그만뒀고 자신이 모아둔 돈은 일절 쓰지 않으면서 나에게 모든 생활비를 감당할 것을 요구했다. 같이 산 집도 그녀의 명의로 바꾸기를 원했고 ‘실직자’ 신세가 됐으니 내 개인 은행계좌를 공동명의로 바꿀 것을 요구했다.

 

점점 도가 지나치는 그녀의 요구에 응하지 않을 때는 그에 대한 ‘벌’이라며 육체적 관계를 고의적으로 거부했다.

나는 결국 그녀를 떠났고 재산을 분할하는 과정에서 법무비로 많은 돈을 지출하게 됐다. 무엇보다 자존감을 많이 잃은 듯 하다.

어떻게 해야 다시 이성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고 건전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과거 이성관의 관계에서 당신이 어떤 점들을 간과했는지 충분히 고심해보아야 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관계에서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어떻게 달라진 모습으로 이성과 관계를 맺을지 깨달아야 한다.

첫번째 아내의 행동은 보통 우울증을 겪고있는 이들에게서 보여지는 증상과 닮아있다. 전문가와의 상담으로 아내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이 같은 조언을 구하기엔 당시 둘 다 너무 어리고 경험이 부족했을 지도 모른다.

두번째 연인의 교활한 행동은 당신이 주의를 기울였다면 충분히 예상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과거에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이성으로부터 비슷한 행동패턴이 감지된다면 거리를 두는 것을 권유한다.

상호존중과 우정을 바탕으로한 이성관계를 추구하면 신뢰는 자연스럽게 쌓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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