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디바이스

판매량 1억대 돌파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08 Jan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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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Alexa)가 탑재된 디바이스(전자기기) 판매량이 1억 대를 돌파했다고 미국 IT매체 더 버지가 최근 보도했다.

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지상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글로벌 IT 기업들의 AI 패권 싸움이 펼쳐치는 가운데 AI 음성인식 비서 분야의 선발주자 아마존이 '숫자'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

아마존은 그동안 알렉사 연동 기기 판매량에 대해 그저 "많다"라고만 답했을 뿐 구체적인 판매 정보를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아마존의 디바이스 서비스 담당 수석부사장 데이빗 림프는 더 버지에 "여태껏 알렉사가 들어간 기기가 팔려나간 대수는 1억 대를 넘는다"고 확인했다.

AI 음성인식 분야는 아마존 알렉사를 필두로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아이폰 시리 등이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한국에선 삼성전자 빅스비, LG전자 씽큐 등 AI 프로젝트가 본격화하고 있다.

아마존 알렉사는 소노스 원 스피커부터 LG V35 스마트폰까지 약 150가지 디바이스에 탑재돼 있다고 더 버지는 전했다.

더 버지는 "아마존의 1억 대 판매량 확인은 시점이 절묘하다"면서 "CES의 중앙 무대에서 아마존과 구글이 AI 음성인식 비서를 놓고 정면 격돌할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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