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 장단점(상)

교사 1인당 학생 수 공립보다 적어



  • 김세정 (susan@koreatimes.net) --
  • 09 Jan 2019

엄청난 학비는 학부모들에게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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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교육은 사립학교에서'.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최상의 조건을 갖춰주기 위해 사립학교를 선택한다. 하지만 대학교 버금가는 등록금부터 각종 값비싼 특별활동까지 부담하며 보낼 정도의 가치가 있을까? 섣불리 자녀를 등록시키기 전에 사립학교의 장단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사립학교는 남학교·여학교, 남녀공학으로 나뉜다. 여기서 종교 관련, 언어 집중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도 있다. 종교 위주의 교육환경이 특히 중요하거나 특정 언어에 대한 자녀의 능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사립학교가 좋은 선택이다. 하지만 특히 가톨릭이나 불어의 경우 공립에서도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이밖에 교사 한 명이 담당하는 학생 수가 공립보다 적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공립학교보다 학생 1명에게 많은 주의를 기울일 있다. 또한 대부분의 사립이 기숙사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린 나이부터 부모로부터 떨어져 독립심을 기를 수 있다. 또래와의 협동심을 기르게 한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대표적인 단점은 비용이다. 사립학교 가이드북을 발행하는 ‘아워키즈미디어(Our Kids Media)’에 따르면 사립학교 학비는 연간 4 달러부터 시작해 10 달러까지 올라가기도 한. 이게 다가 아니다. 교복값이나 등록비, 식비, 교재 등을 별도로 받거나 국경을 넘나드는 봉사활동, 특별활동 등에 드는 돈도 무시할 없다.

학교마다 장학금이나 학비보조금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으니 등록 전에 알아보면 금전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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