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정전·동파 대비하세요

한파에 개스버너·양초 등 준비해야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17 Jan 2019

노약자·장애인 안전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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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토론토에 최저 영하 21도의 강추위(17일자 A1면)가 예상됨에 따라 갑작스런 정전이나 파이프 동파 등에 대비하고 노약자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남영일 홈인스펙터는 "동파는 주택 외부에 노출돼 있는 파이프에서 주로 발생한다. 미리 전문가를 통해

취약한 부분을 손봐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원이나 차고 등의 수도가 얼지 않도록 조치하고 스프링클러도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정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휴대용 개스버너와 양초, 식수, 비상식량, 라이터 등을 준비하고 급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연락처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또 건물 밖에 주차한 차량의 배터리가 방전되지 않도록 점검하고 애완동물이 동사하지 않도록 실내에 들여놓아야 한다.  

노인과 장애인 등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캐치매협회의 최춘해 회장은 "겨울은 노인들이 특히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다. 추운 날 어쩔 수 없이 외출해야 한다면 두툼한 옷과 모자를 착용하고 미끄러운 곳은 피해다녀야 한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개인신분증(ID)을 반드시 소지하는게 좋다. 가족들이 자주 찾아뵙고 연락해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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