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구사 한인 신규이민자

2.8%→2.1% 8위...필리핀 1위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30 Jan 2019


3이민_05.jpg

2011년과 2016년 사이 영어를 구사하는 한인 신규이민자(정착 5년 이내) 비율이 소폭 하락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이민자와 언어’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인구통계에서 영어를 말하는 신규이민자의 출신국별 순위에서 한인은 8위(2만3,920명)로 2.8%를 차지했다.

필리핀이 14만9,760명(17.5%)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 10만4,710명(12.2%), 중국 7만8970명(9.2%) 순으로 나타났다.

2016년 인구통계에서는 영어구사 한인 신규이민자가 1만8,820명으로 5,100명 줄었다. 출신국 순위는 8위로 같았지만 비중은 2.1%로 5년 전과 비교해 0.7%P 하락했다. 

 

필리핀은 18만6,830명(21%)로 이민자 수와 비중 면에서 더 늘었다.

한편 토론토에 정착한 한국과 중국 등 동아시아 출신 이민자들은 가장 비싼 주택을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뽑아낸 2018년 기준 자료를 보면 토론토에서 주택을 구입한 동아시아 이민자는 16만9,415명이었으며 평균가격은 74만 달러였다.

이는 미국(88만 달러) 출신자들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카리브해와 서남아시아 출신 이민자들은 주로 52만~57만 달러의 부동산을 구입했다.


 

Video AD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