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키 (Smart Key)



  • 캐나다 한국일보 (public@koreatimes.net) --
  • 06 Feb 2019

자기 차에 접근하면 문 열려 다가가며 엔진 켤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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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액정을 장착한  BMW 스마트

주머니에서 꺼내지 않고도 차량의 문을 여는 ‘스마트키’는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없어선 장비다.

사람이 키를 소지한 접근하면 이를 인식한 차량이 문을 연다. 또한 차에 다가가면서 시동을걸수도 있다. 차량에 장착된 안테나와 키에 있는 안테나가 서로 전파를 인식하면 전자제어 장치가 통신라인을 통해 문을 여는 것이다. 잠금장치에 기억된 정보는 키에 기록된 정보가 서로 일치할 때만 잠금을 해제한다. 차량마다 고유의 정보를 갖고 있으며, 이를 임모빌라이저(immobilizer)라고 부른다.

차량마다 다르지만 스마트키는 문을 여는 외에도 사이드 미러를 펴주고, 야간에 주변을 비추는 소위 ‘퍼들라이트(puddle light)’를 켜주기도 한다. 차에서 멀어지면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오토락(auto lock), 설정된 암호가 일치해야 시동을 걸어주는 도난방지 기능도 제공할 있다.

세계 최초의 스마트키는 1993 독일의 ‘컨티넨털’사가 처음 선보였고, 1998 벤츠 S클래스에 적용됐다.

스마트키는 시동을 때도 사용되기 때문에 내부에도 동일한 스마트키 감지센서와 안테나가 있다. 스마트키를 소지하지 않거나 실내에서 감지되지 않을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만약 운전자가 스마트키를 실내에 두고 그냥 차에서 내리면 자동차가 문을 잠그지 않고 스마트키가 실내에 있음을 알려주기도 한다.

스마트키는 편리하고 시간을 절약해주지만  해킹 피해 가능성이 있다. 이베이 인터넷 온라인 거래를 통해 개인이 만든 복제 장치들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차량 절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금속 컵이나 알루미늄 포일로 스마트키를 감싸는 것이 하나의 보안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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