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콘도의 비밀은 무엇? [2]

Four Seasons Condo



  • 캐나다 한국일보 (public@koreatimes.net) --
  • 06 Feb 2019

다양한 소유자들의 리스트 토론토 엘리트 층 그대로 반영 토론토는 투자자 익명 허용 국제 금융범죄 단속에 소홀


p58.jpg

앤드류 베일리

| 데이터 분석가

토론토스타

 

누군가는 소유권 즐기고, 누군가는 손해보며 팔아버려

 

스타는 고급콘도을 샀던 사람들 3분의 1 손해를 보고 팔았는가. 업자간 음모나 부정은 없었는가에 초점을 두고 콘도사업을 추척했다. 그러나 아무런 부정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포시즌스 소유자들의 리스트는 토론토 엘리트 리스트를 보는 것과 같다. 메이플 리프스(Toronto Maple Leaf) 코치 마이크 배드콕(Mike Badcock), 포스트미디어(Postmedia) 사장 갓프리(Paul Godfrey), 라저스(Rogers) 간부 앤써니 스태피어리(Anthony Staffieri), 백화점 상속자 이튼(John Craig Eaton), 시그램(Seagram) 주류제조업 상속자 브론프만(Paul Bronfman)등이다.

이들은 여전히 그들의 유닛 소유권을 즐기는데 다른 이들은 손해를 보면서도 팔았다. 구입자 급하게 자금이 필요하거나 이혼을 경우, 인테리어 미흡 등에 불만 등의 개인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또한 면세를 노린 것일 수도 있다. 부동산 매매로 수익을 얻었다면 세금을 내야 하는데 만약 수익 대신 적자라면 세금은 푼도 없고 오히려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

일부 부동산업자는 적자판매의 원인이 콘도의 완공이 늦어졌기 때문이거나 바이어들이 융자를 얻기 힘들었기 때문일 것이라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선 적자에도 밖에 없다는 .

"많은 외국 투자자들이 거의 같은 시기에 팔기로 결정했고 따라서 매물이 너무 많아 구매자 위주의 시장이 되었다." 포시즌스 판매전문이며 자신을 ‘미스터 욕빌’이라고 지칭하는 닛산 마이클(Nissan Michael) 설명했다

 

토론토의 사업가 데이빗 홀튼 (David Holton Young: 66) 2013 205호를 230 달러에 샀다.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유닛을 시장에 내놓았다. 그런데 팔려서 속을 썩이더니 거의 2 만에그것도 685 달러 이상의 손해를 보면서 가까스로 팔았다.

"토론토 사상 가장 뜨거운 콘도마켓에서 35%이상의 손해를 보며 2 만에 판매했다는 것은 뭔가 못된 듯했다. 영씨는 의문의 표정을 지었다

프로그린 철거회사(ProGreen Demolition) 소유주 프랭크 프로벤자노(56) 그의 가족사업체로부터 850 달러를 빼돌려 가족들 몰래 부동산에 투자한 혐의를 받았다. 그가 투자한 부동산 하나가 착공 102 달러를 유닛 202호였다. 작년 여름(2017) 가족간 소송이 시작되자 그는 유닛을 8 달러 손해를 보며 팔았다.

일본 작가인 토시오 마스다(80) 2013 3 유닛 2503호를 430 달러에 구입했다. 같은 , 그와 그의 아내 마리코 에지리는 일본의 육류포장 회사를 담보로 320 달러를 융자받았다. 이자율은 무려 40% 고리대금이었다. 이들은 1 이내 유닛을 375 달러를 손해보며 팔았다.

온실 관리업자 올리버 맥긴리는  유닛 602 2402 착공 1,130 달러에 샀다. 유닛을 인수한 2013 그는 케이블회사 회사 사장이며 가족의 친구 데이빗 그래엄으로부터 1 650 달러의 모기지를 얻었다. 금액은 그가 구매한 유닛 구매가보다 50% 많다.

맥긴리는 남은 돈은 유닛 둘을 개조하는데 썼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유닛을 팔려 했을 개조공사 비용은 커녕 구매가의 본전도 건졌다. "사전 정보를 믿고 가격이 가장 올랐을 샀지요. 내가 너무 비싸게 것이죠. " 그는 유닛 작은 유닛을 2017 팔았는데 7 달러를 남겼다. 그러나 2016 다른 유닛을 팔았을 때는 68 달러의 손해를 보았다

한편 콘도빌딩을 지은 포시즌스 호텔체인의 사장 화이트(Paul White) 토론토스타에 이메일을 보내, “포시즌스 호텔과 리조트(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 매니지먼트(관리회사) 뿐이므로 콘도유닛의 판매나 판매에 관하여 일절 책임이 없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토론토 포시즌스 콘도는 토론토에서 제일가는 곳이라고 확신하며 포시즌스를 선택한 거주민들을 모시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시묜 크로넌펠드(Simion Kronenfeld) - 유닛 3401

토론토 기업가 시몬 크로넌펠드(47) 파산선고자였다그는 유닛 1개를 구입하기 위해 300 달러 이상의 사채를 썼다. 그는 이를 다시 팔았는데 수십 달러 손해를 보았다. 그러나 그는 “전혀 손해보지 않았다”고 말한다. ?

그는 러시아에서 태어나 이스라엘에서 자랐으며 1986년에 캐나다로 이주했다. 1993100 달러 짜리 위조지폐 제조 혐의를 인정, 2,500 달러의 벌금을 물고 1995년에 국외 추방됐다.

그러나 재주도 좋게 이듬 , 2001년에 캐나다로 돌아와 일렉트로닉 리퀴데이터스 회사(Electronic Liquidators Inc.) 창립했다. 그는 중고 전자제품을 수집 판매해서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나 2008 돈을 전부 카지노에서 탕진했다. 도박 빚은 1,800 달러에 도달, 라스베가스 사상 최고 부채자로 기록되었다.

그의 주거래 은행 로열뱅크는 그가 두가지 이름을 써서 크레딧카드를 부당하게 발급받아 100 달러 이상의 부도수표를 발행했다고 그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그는 혐의를 전적으로 부인했다. " 가지 이름을 썼다는 것은 이름을 러시아어에서 헤브루 어로, 다시 영어로 번역하는데서 생긴 오해"라고 그는 주장했다

2010 파산을 신청했을 그는 2,600 달러의 빚이 있었으나 2011 파산 판결에서 승소, 캐나다 안에서 빚을 전부 탕감 받았다. 로열은행 건과 그가 미국에서 빚은 그대로 남아있었다.

2013 그는 유닛 3401호를 3백만 달러에 구입했다. 그날 그는 건의 모기지대출을 받았다. 다이애나 매니지먼트에서 120 달러를 받았다. 회사는 그의 아내 다이애나 바린 소유다. 하나의 모기지 2백만 달러는 태미 허조크씨로부터 무이자로 받았다. 허조크는 라이프타임 부동산 개발회사의 소유자이며 이번 포시즌스 건축에 참여한 허조크(사망) 딸이다. 포시즌스 건설은  라이프타임사 회사가 담당했다

구매 5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을 그는 그의 유닛을 280 달러에 판매했다손해는 377천달러였다.

이에 대해 그의 변호사 스탠리 로젠파브(Stanley Rosenfarb) 그가 판매로 인해 손실을 보지 않았고 오히려 예치금을 개발사에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50 달러를 벌었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 의하면 구입자 알렉산더 젤처는 예치금으로 95 달러를 냈으나 그후 모기지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크로넌펠드가 다시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크로넌펠드는 마감일에 맞춰 잔여금을 치르기로 동의했다. 댓가로 유닛 3401 받았고. " 변호사의 이메일 설명이다. 그는 구입자의 예치금을 환불하지 않고 대신 판매대금의 일부를 주었다.

“크로넌펠드의 콘도 구입 건에는 뉴스가 만한 일이나 놀랄 한일, 부정한 일이 전혀 없었다”고 변호사는 음모설을 일축했다.

판매 8개월 그의 고객은 미국 네바다주 대배심에 의해 도박 빚과 더불어 절도, 사기, 부도수표 등의 혐의로 중범죄자로 기소되었다. 체포영장이 발부되었고 그것은 아직도 유효하다.

변호사 쥴리안 포터가 크로넌펠드를 대신해서 밝힌 편지에는 부동산업자 제이미 얼릭이 작성한 보고서가 있다. 내용은 2013년과 2014 4개의 비슷한 크기의 유닛들이 팔리지 않아서 2 스퀘어피트 유닛을 260 달러 이상 받기가 어려웠다”는 요지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크로넌펠드 유닛의 바로 유닛 판매결과는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았다. 유닛은 2013 9 320 달러에 팔려 15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남겼다.  [계속]

 

세부 카테고리 작성일
마약왕의 아내에게도 순정은 있다! 15 Feb 2019
포시즌 콘도의 비밀은 무엇? [3-끝] 12 Feb 2019
포시즌 콘도의 비밀은 무엇? [2] 06 Feb 2019
포시즌 콘도의 비밀은 무엇? [1] 31 Jan 2019
이민생활의 애환을 웹툰으로 31 Jan 2019
인민사원(3) 10 Jan 2019

Video AD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