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청년이 주택 10채 소유하기까지…

9년 만에 자산 1010만 달러



  • 윤연주 (edit1@koreatimes.net) --
  • 08 Feb 2019

은행투자가 꿈꾸던 유학생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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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동안 토론토에서 10채의 집을 소유하게 된 32세 청년이 있다. 

은행투자가를 꿈꾸며 18살 때 인도 델리에서 캐나다로 유학 온 사힐 자기(Sahil Jaggi)씨가 그 주인공. 

사힐씨는 온타리오주 브랜트포드에 위치한 윌프리드 로리에 대학에서 파이낸스와 경제를 공부했다. 졸업 후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투자은행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그는 "당시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며 모은 돈은 약 8만 달러였는데, 그 돈으로 뭘 할지 고민하다 보니 부동산이 눈에 띄었다"고 설명했다. 

토론토로 돌아온 그는 2010년 노스욕 지역에 첫 집을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조사했다. 

 

그는 "노스욕의 교통, 거주자 소득 수준 등을 분석한 결과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란 확인을 가졌다"며 "첫 집으로 영/핀치에 51만 5천 달러짜리 방갈로 주택 구입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첫 주택을 구입한 후 그는 지하에 머물며, 위층을 1900달러에 랜트했다. 이 돈으로 매달 주택에 들어가는 비용은 충분했다.

그는 다음 해 모기지를 받아 근처 주택을 한 채를 더 구입한다. 방갈로 주택으로 66만 달러. 구입 후 빈집이 되지 않도록 세입자를 빠르게 받아 모든 비용을 충당했다. 다음 해인 2013년에는 쉐퍼드 웨스트 지하철역 근처에 위치한 2층짜리 콘도를 분양받는다. 당시 그는 27세였다. 첫 주택이 구입 3년 만에 80만 달러에 달했다. 

2015년 이후 노스욕은 가격이 계속 올라갔고, 50~60만 불에 샀던 주택이 약 150만 달러까지 올라갔다. 집을 판매한 그는 백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고, 그 돈으로 모기지를 다시 받아 또 다른 주택들을 구입했다. 이때 구입한 집들은 260만 달러까지 올라갔고, 그는 백만 달러를 벌었다. 그의 나이 30세였다. 

현재 그는 10개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으며, 가치는 약 1010만 달러로 추산된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중고차를 몰고 있다.

 

전체 댓글

  • 나는 인도사람들이 하는 이야기 안믿는다. 근거도 없는 기사나 쓰고 참. 말하고자 하는 요지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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