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100주년에 3만 불 지원

한국정부 토론토 한인사회에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12 Feb 2019

거리행진 블루어에서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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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열리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1월26일자 A2면 등)에 한국 정부가 3만 달러가량을 지원한다.

토론토한인회를 중심으로 10여 개 한인단체 관계자들과 총영사관은 11일 오후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현미 영사는 12일 본보에 “토론토 한인사회가 정부에 신청한 행사지원금이 대부분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 영사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각 한인단체가 음악회·전시회·문화공연 등을 하나씩 맡아 업무를 주관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연수(사진)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장도 “정부의 예산 지원이 확정됐기 때문에 본격적인 행사 준비가 가능하다. 고 이영실 한인회장이 밑그림을 꼼꼼하게 그렸기 때문에 준비가 수월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다만 3월2일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을 중심으로 열 계획이던 거리행진과 문화공연은 장소 예약 문제로 블루어 크리스티공원으로 옮기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인사회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월12일 기념식을 비롯해 음악회, 무용,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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