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쓰는 물건엔 세균 득실

겨울철 교내 위생관리



  • 캐나다 한국일보 (public@koreatimes.net) --
  • 12 Feb 2019

손 자주 씻고 세정제·휴지 챙길 것 남이 사용한 빨대 등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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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독감(flu)이 기승을 부리는 매서운 추위가 지속되고 있다.  매년 이맘쯤이면 일주일 단위로 코를 훌쩍이는 자녀의 모습에 지친 부모들이 휴지나 개인 손세정제 등을 자녀의 가방에 넣어 보내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손을 자주 씻고 남의 음식은 먹지 않는 등의 기본적인 규칙만 지키면 될 텐데, 왜 자꾸 감기가 옮는 것인지, 부모의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안쓰럽기만 하다.

   학령기 자녀들은 병균이 퍼지기 쉬운 장소인 학교에서 낮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며 수십 수백 명의 학생들과 같은 공간을 공유한다. 또한 어른에게는 당연하지만 어린 자녀들의 입장에서는 생소한 규칙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 번 짚어줘야 좋은 위생습관을 들일 수 있다.

 

1. 재채기가 나올 때

 

참을 필요는 없지만 반드시 가려줘야 한다. 교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코가 간질거리며 재채기가 날 때는 휴지로 입을 가려주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터져 나오는 재채기를 참으며 교탁에 위치한 휴지까지 달려가기는 어렵고 또 가능하더라도 수업 중 갑자기 일어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자녀도 있다. 급할 때는 팔 안쪽, 즉 팔이 접히는 부분의 소매에 입을 대고 재채기 해도 좋다고 알려주자.

 

2. 손을 씻을 때

 

반드시 비누와 물을 사용한다. 온주정부에 따르면 물과 비누로 15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은 균이 퍼지는 것을 막는 좋은 습관이다. 예방주사를 맞았더라도 이 같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교실 안에 싱크대가 없다면 간식을 먹는 오전 쉬는 시간 전에, 또 점심 시간 전에 화장실로 향해 꼭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자.

 

 

* 전체 기사는 한국일보 교육면(매주 화요일) 또는 웹사이트(www.koreatimes.net)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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