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냉전과 우주 군단



  • 캐나다 한국일보 (public@koreatimes.net) --
  • 13 Feb 2019

미국 우주군단의 주무기는 레이저빔 마하 10만의 속도로 북한/중국 핵미사일 무력화 스텔스 비밀 노출 후 개발한 첨단 신무기 우주공간을 돌다가 적 미사일 발사단계에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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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2 스피릿 아음속 스텔스 전략폭격기

1970대 와 1980년대, 한국, 대만, 홍콩 및 싱가폴은 무섭게 경제 발전하는 4마리 용에 비유되어 중국이 부러워했다. 이중 홍콩은 중국에 예속됐고 대만과 한국은 군사적으로 중국의 위협 아래 있다.  

작년말 미국 국가방위 전략위원회(Commission on the National Defense Strategy)가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의하면 3차 세계대전을 촉발시킬 수 있는 지역으로 대만, 한국, 남중국해가 지적됐다. 이곳에서 전쟁이 터지면 미국이 승리할 수 없거나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는 보고였다.

대만의 경우 미국은 중국과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이미 세웠다. 그러나 중국은 만약 대만이 독립을 선언하는 즉시 무력으로 대만을 점령한다는 법을 공포, 대만을 외교적으로 고립시켰다. 그러나 해외에 자국 외교공관을 설치할 수 없는 대만인들은 독립을 선언, 유엔에 가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다. 이들은 그 시기를 2024년으로 본다. 중국은 대만이 분리 독립하는 순간 중거리 탄도미사일 수백 발을 퍼부을 것이며 동시에 수십 만명의 군대를 상륙 시켜 점령한다고 공언했다. 이 경우 미 지상군이 대만 탈환 상륙작전을 전개한다면 엄청난 사상자가 날 것이며 이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은 중국본토를 폭격,  3차대전이 발생한다고 보고서는 주장했다.  

 한반도는 대만과 달리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 선제공격을 받지는 않는다 해도 북한은 이미 핵 수십 발을 보유했고 핵을 중거리미사일에 실려 알래스카와 괌에 보낼 수 있는 핵 보유국이다. 앞으로 미국 본토를 타격할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완성되면 북한은 주저없이 베트공처럼 남한 점령 작전에 돌입할 것이다. 이 경우 월남 패망의 상처를 가진 미국으로서는 북한과 전쟁상태에 돌입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이외에도 유럽에서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발틱 3국과 벨라루스를 러시아가 다시 넘보고 있고 중동에서는 이란이 핵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비록 미국이 어떤 나라보다도 앞선 군사력을 갖고 있지만 미국국민은 “왜 남의 나라를  위해 우리 국민이 희생해야 되느냐”고 회의를 가질 것이다.

실제로 근래 많은 미국인은 신고립주의(몬로주의)로 선회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대표적인 문제가 바로 미군주둔 방위비를 혜택받는 당사국이 분담하라는 요구다. 즉 미국은 더 이상 세계 경찰 역할을 못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20세기 미국이 없었다면 나치나 공산세력같은 전체주의 세력에 자유진영은 제압당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자유진영을 지키기 위하여 더 이상 앞장서지 않겠다는 것인가?

제일 큰 문제는 중국과 소련의 첨단 무기들이 발달하여 이들을 제압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1980 대 - 1990대만 해도 미국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털스 전투기를 독점적으로 보유, 전세계 제공권을 가졌다. 감히 어떤 나라도 이에 대항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 기술이 노출되어 지금은   소련과 중국도 가졌을 뿐 아니라 러시아의 S-400 미사일은 미국의 스텔스 폭격기 B-2나 전투기 F-35를 요격할 수 있고 중국의 동풍-21D 미사일은 정확도가 뛰어나 미국 항공모함이나 전투함의  남중국해 접근을 막는다.    

북한 역시 핵뿐 아니라 3천 기 이상의 미사일을 실전배치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세계경찰의 역할을 하려면 1980년대 독점했던 스텔스같은 앞선 신무기를 가져야 한다. 이 때문에 미국은 모든 미사일과 핵무기를 무력화 시키는 무기체재를 연구해 왔다.

미국은 지난해 11월 우주군단 창설을 발표했다. 우주군단의 주무기는 무엇일까? 바로 레이저건(Laser Gun)이다. 레이저 건/포는 화약이 아니고 전기를 압축시켜 목표물을 파괴한다. 미국은 이를 50년전부터 연구했으나 전기는 공기에 노출되면 곧 소진되기 때문에 실패를 거듭한 끝에 연구를 포기했다. 그런데 미국은 2015년 레이저빔(Laser beam)을 공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또다른 형태의 전기를 개발, 대기권에서 빔을 200킬로까지 보내서 1인치 두깨의 철판을 뚫었다는 뉴스가 있었다.  

미국은 극비밀리에 레이저 무기를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레이저 빔 체제가 인공위성처럼 지구 밖을 돌다가 적의 미사일이 발사되면 발사단계에서 발견하고 그 순간 레이저를 쏴서 무력화한다는 것이다. 레이저 무기의 최대 장점은 빔이 빛의 속도 즉 마하10만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런 속도면 지구를 1초에 7 바퀴 반 돌 수 있다. 미국은 레이저 포를 장착하기 위해서 2개의 핵발전기를 가진 제랄드포드 항공모함을 이미 진수시켰다. 이 항모가 동해에서 작전을 하면 중국과 북한의 모든 핵과 미사일은 고철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알림 : 2월6일(수) 12시 30분부터 쏜힐 갤러리아 문화교실에서 생명의 기원에 대한 강의와 영화음악 해설이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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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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