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대형은행이 비싸

25년간 4만 불 더 낼 수도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14 Feb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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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이자율 비교 사이트(LowestRates.ca)에 따르면 로열은행과 TD 등 국내 6대 시중은행은 소규모 금융기관에 비해 높은 이자율을 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이트의 저스틴 토윈 대표는 “대형 은행이 낮은 이자율을 제시한 경우는 많지 않다. 모기지 업체에 따라 매년 수천 달러의 이자비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주택을 구입하는 캐나다인들은 관련 정보를 모으는데 적극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TV를 사거나 여행을 갈 때는 여러 업체의 가격을 비교하면서 모기지를 얻을 때는 그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 어쩌면 가계 지출 가운데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분야가 모기지 이자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업체 측은 대형 은행과 같은 조건으로 모기지를 얻을 경우 소형 금융기관에서는 대략 매달 130달러 적게 이자를 낼 수도 있으며, 이는 25년간 상환한다고 가정하면 4만 달러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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