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공동소유' 대안 떠올라

부동산가격 상승 파장



  • 김용호 (editorial@koreatimes.net) --
  • 07 Mar 2019


부동산_위온.jpg

토론토 직장인들이 집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다. 혼자 벌어서는 치솟는 집값을 따라잡기 힘들기 때문.
최근 비슷한 조건의 사람들끼리 힘을 합쳐 부동산을 구입하는 추세가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앱 ‘weOwn.ca’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잠재적 주택구매 희망자들을 연결해 주고, 집을 사면 소유권을 공유하도록 소개한다.
일간지 ‘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간호사 아만다 베슈르씨와 마르코스 타키가와씨는 이 앱을 통해 만났다. 이들은 각각 주택마련을 위해 저축했지만 치솟는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웠다. 때문에 이 앱을 통해 만나 공동으로 집을 사기로 결정했다. 이들이 모은 종잣돈은 60만 달러.
이들은 함께 오픈하우스를 방문하고, 부동산중개인도 찾았다.
베슈르씨는 “집을 공동으로 구입하기로 결정했으나 법적 경제적 계약관계이기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니다. 라이프 스타일이 비슷한지 등도 따져볼 문제”라고 털어놨다.

Video AD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