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사형집행 중단

주지사 행정명령에 서명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13 M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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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사형 집행을 중단하기로 했다.
뉴욕타임스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사형의 집행을 유예(모라토리엄)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12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수감된 채 형 집행을 기다리던 캘리포니아주의 사형수 767명은 잠정적으로 형 집행이 취소된다. 이는 미국 전체의 사형수 숫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 산쿠엔틴 주립교도소에 있는 처형실도 폐쇄되고, 공식 승인된 사형 집행법인 독물 주사 규정도 철폐된다.

그러나 이들 사형수들에 대한 판결 내용이나 수감 상태에는 아무런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이미 2006년 이후 실질적으로 사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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