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총기 난사로 49명 사망



  • 김용호 (editorial@koreatimes.net) --
  • 15 M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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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현지시간)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사원 2곳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49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했다.

 

이번 사건은 신자들이 많이 모이는 '기도시간'에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명백한 테러범의 공격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경찰이 사건 발생 후 총 4명을 체포했다며 주범 1명과 공범 2명, 나머지 1명은 범행과 직접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들 4명은 국단주의적(extremist)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경찰의 감시 대상에 오른 적은 없다.
이날 SNS에는 총기 난사범이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직접 생중계한 것으로 보이는 17분 짜리 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졌다.
사건 이후 캐나다의 무슬림 사원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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