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역풍 맞은 '에프티이앤이'

加 파산관리국에 회생 신청



  • 김용호 (yongho@koreatimes.net) --
  • 19 M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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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티이앤이가 종속회사인 ‘에프티이앤이 캐나다(FT ENE CANADA)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캐나다 파산관리국에 신청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업체 측은 공시를 통해 “차입금 상환압박 및 유동성 부족을 해소하고, 회생절차를 통해 캐나다법인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기술 보존하기 위해 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이라면서 "또한 회생종료 후 사업을 재정비해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프티이앤이 캐나다는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생관리인은 'MNP LTD'이다"라며 "회생관리인은 캐나다 관련법에 의거해 회생 프로세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시에 따르면 종속회사의 회생신청일은 캐나다 시간으로 올해 2월27일이었다.

‘에프티이앤이 캐나다’는 토론토 한인 박종철씨가 대표로 있었으며 나노 공학을 이용한 필름·섬유 등을 전문 생산한다. 이 업체는 온주 브랜트포드에도 공장이 있다. 한국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던 에프티이앤이는 현재 회계법인의 '감사 의견 거절' 논란(2018년 9월19일자 A1면 등)에 휘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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