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불량 한인회계사 징역 2년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1 M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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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세청에 납부해야 할 고객의 세금 137만 달러(미화)를 착복한 혐의로 지난해 7월 기소된 30대 한인 회계사(2018년 7월21일자 A5면)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연방검찰 뉴욕 남부지검은 지난 19일 연방지법에서 열린 선거 공판에서 허위 세금신고와 송금사기 혐의가 적용된 신모씨에게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법원은 스태튼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신씨에게 2년 보호 관찰과 33만5,394달러 몰수형도 내렸다. 신씨는 지난해 11월29일 자신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해 4월 2017년 소득세 신고를 대행하면서 연방국세청과 뉴욕주 세무국에 납부해야 할 세금 137만 달러를 빼돌렸다.

그는 세무 당국에는 고작 5,900달러만 납부하는 수법으로 허위 세금신고를 해서 사기 혐의로 기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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