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여행상품 판매 후 '잠수'

22명 10만 불 피해...40대女 기소



  • 유지수 (edit2@koreatimes.net) --
  • 21 Mar 2019


fake agency.jpg

 

필지역경찰은 여행사를 운영하는 척하면서 고객들에게 10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힌 리비아 구에라 페즈(미시사가)씨를 금품사취(defrauding) 혐의로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페즈(40)씨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브램튼, 미시사가, 토론토에 거주하는 고객 22명에게 가짜 여행 패키지를 판매, 돈을 받자마자 연락을 끊었다.

페즈씨는 사무실을 두지 않고 주로 전화 등으로 여행상품을 홍보하거나 판매했으며 고객들은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했다. 

페즈씨는 대부분의 여행 패키지를 전화로 소개했지만 일부는 고객을 직접 만나 설명하기도 했다. 

지난 14일 경찰에 자수한 페즈씨는 4월15일 브램튼 법정에 출두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일단 풀려났다.

이 여행사는 여행업연합회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Video AD

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