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주택렌트 규정 완화 추진

시 도시계획국, 주차장 조건 등 없앨 듯



  • 김용호 (editorial@koreatimes.net) --
  • 21 M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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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등 주택 일부를 임대할 때 적용하는 규정을 완화한다.

토론토 도시계획국은 20일 주택정책을 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택 소유주들이 지하(secondary suites) 등을 세놓을 때 가이드라인으로 설정된 최소 규모와 주차장 요구 조건 등을 없애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기존 주택이나 새로 짓는 주택에서 렌트용 공간을 따로 마련하는데 대한 규정을 완화한다.

또한 다운타운 주택은 렌트를 허용하고, 교외 주택은 금지하는 조항도 모두 허용하는 쪽으로 통일할 예정이다.

이같은 토론토시의 방안이 확정되면 주택 소유주 뿐만 아니라 세입자들도 만성적인 주택난을 해결할 수 있다는 면에서 환영할 것으로 보인다.
김일봉  부동산 중개인은 “렌트를 할 때 출입구를 따로 한다든지, 방화물질 마감재를 사용해야 한다는 등 까다로운 규정이 있다”면서 “시에서 규제를 풀면 주택의 여유 공간을 임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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