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포스 콘도 취소...계약금 환불

개발회사 "자재비 너무 올라"



  • 김용호 (editorial@koreatimes.net) --
  • 21 M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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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댄포스에 추진 중이던 콘도 건축이 무산되면서 개발회사가 분양 예약금을 돌려주기로 했다.
10층, 135유닛 규모로 건축할 예정이던 이 콘도의 개발회사는 “예상치 못한 환경 변화에 따라 건축이 취소됐다”면서 건축비 증가 등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사업을 추진했던 DIAM 개발회사 측은 분양을 받은 콘도 구입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분양 계약금은 환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6년 6월께 32만2천 달러에 1베드룸+덴을 산 계약자는 “이 콘도는 당시 100% 분양이 완료됐다. 착공도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후 진척이 없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토론토에서 콘도 신축이 무산된 것은 더 이상 놀랍지 않다. 그들은 똑같은 부지에 또 콘도 분양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32만 달러를 돌려받는다 해도 더 이상 같은 돈으로 같은 규모의 집을 살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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