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춘향 배채은

토론토대 재학중... 5월 한국 본선 참가



  • 캐나다 한국일보 (public@koreatimes.net) --
  • 18 Ap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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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캐나다 춘향으로 선발된 배채은(23·사진)씨의 가장 큰 매력은 ‘단아함 속의 당당함’이다.

단지 예쁜 외모뿐만이 아니다. 12일 오후 본보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겸손하면서도 소신있게 자신을 표현했다.

올해 23세, 토론토대학교에서 자연과학과 미디어 분야를 복수 전공하고 있다.

2010년 이민와 고교시절부터 장학생으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온 그는 수학경시대회에서 (EUCLID) 수상했고, 컴퓨터 통계학(SAS) 자격증을 받았다. 특기 중 하나로 ‘수학’을 꼽은 그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부모 밑에서 자랐다. 쌍둥이 언니인 배채연씨도 같은 학교에서 통계학을 공부하고 있다. 

아트갤러리에서 큐레이터로 활동, 토론토대 교내 라디오 방송 마케팅 등 다양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단오제 진행 봉사, 시니어를 위한 의료 통역 봉사도 해왔다. 

 

지난 7일 한국일보사 아트룸에서 열린 제 6회 춘향선발대회를 마친 배 씨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즐거운 마음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평소 요리와 요가, 노래를 즐긴다는 배씨는 예선대회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본선은 5월8일(수) 한국 남원시에서 열린다. 본선 진선미정숙현, 해외동포상, 우정상 등에 선발되면 한화 50만~500만 원(약 589~약 5, 89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캐나다 미스 춘향 선발대회는 2013년 한가위축제에서 처음 열렸으며 캐나다 대표는 2014년 봄부터 한국 본선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2016년 캐나다 대표 이재희씨는 한국 본선에서 진선미정숙현 중 ‘정’으로 선발됐고, 지난해 본선에 참가한 윤주라씨는 해외동포상을 수상했다.

올해 89회를 맞은 한국 춘향선발대회는 그동안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4년)와 같은 스타급 연예인들과 근래 들어서는 탤런트 이다해(2001년)·장신영(2001년)·조승희(2012년)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캐나다한국일보 윤연주 기자 edit1@koreatimes.net 

사진 안휘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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