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세대 돈 잘 벌어

소득 높지만 부채도 많아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2 Ap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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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X세대보다 소득이 높고 부채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젊은 세대의 자산 보유 실태 보고서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가 이전 세대보다 더 부유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25~34세 연령층으로 1982~1991년 출생했으며 이전 X세대는 1965~1971년 기간 출생한 연령층으로 분류된다.

통계청은 1984년 이래 주요 금융기관의 통계를 종합 분석, 2016년 기준 통화가치로 이같이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밀레니얼 세대의 평균 소득은 6만6,500달러로 X세대가 같은 나이 때인 1999년 평균 소득 5만1천 달러보다 높았다.

이는 밀레니얼 세대가 교육 향상에 더 관심을 쏟아 대학 이상 학력을 보다 많이 취득했기 때문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순자산에서도 밀레니얼 세대의 중간 수준이 7만600달러인 데 비해 X세대는 4만2,800달러에 그쳤다.

반면 밀레니엄 세대의 부채가 많은 것은 모기지(주택 담보 대출) 부담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밀레니얼 세대의 부채 부담은 세후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216%로 X세대 125%를 크게 상회했다. 

밀레니얼 세대 가운데서도 30~34세 연령층의 중위 부채 수준은 21만8천 달러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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