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로키산맥 눈사태에 희생

유명 산악인 3명 시신 발견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 22 Ap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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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스요르그 아우어, 데이빗 라마, 제스 로스켈리.

로키산맥을 등반하다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던 유명 산악인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공원 관리당국은 지난 17일 실종됐던 미국 산악인 제스 로스켈리(36)와 오스트리아 산악인 데이빗 라마(28), 한스요르그 아우어(35) 등 세 명의 시신을 21일 발견했다고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당국은 세 산악인이 규모 3, 즉 작은 건물이나 자동차를 파괴할 수 있는 수준의 눈사태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로키산맥 밴프 국립공원 내 외딴곳의 험난한 하우스피크(Howse Peak) 루트에 도전하다 사고를 당했다,

사망한 산악인 중 로스켈리는 역시 유명 산악인 존 로스켈리의 아들이며, 스무살이던 2003년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른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당시 에베레스트를 오른 최연소 미국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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