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를 북한에 빗대다니"

조성준·조성훈, 근로자노조 비난



  • 조 욱 (press1@koreatimes.net) --
  • 22 Apr 2019

"독재 운운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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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치인들이 스모키 토머스 온주공공근로자노조(OPSEU) 대표의 발언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근로자노조는 지난 15일 성명을 통해 “온주총리가 책임질 수 없는 수렁 속으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독재를 연상시키는 이러한 행위 때문에 온주는 새 자동차 번호판을 '위대한 나라 북한에 온 것을 환영한다'로 읽어야 할 지경"이라고 비난했다.

노조는 온주 보수당 정부가 주류판매 확대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는데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비어스토어와의 10년 계약 파기 위약금(1억 달러)에 대한 대책이 없어 더그 포드 주총리가 거짓말쟁이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것.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은 “표현 자체가 매우 경박스러울 뿐만 아니라 이런 문구를 보도자료에 인용했다는 것이 매우 불쾌하다”며 “이런 끔찍한 단어를 의도적으로 사용한 것은 근로자노조가 주정부를 공격할 때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조성훈 주의원도 “주정부를 북한의 잔혹한 독재에 비유하는 근로자노조 대표의 성명을 비난한다”며 “수많은 탈북자들이 공산 독재를 피해 캐나다에 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한인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단지 정치적 입지를 위해 조롱섞인 발언을 한 것이 역겹다”고 성토했다.

한편 온타리오 보수당 의원들은 토머스 대표가 한인사회에 즉각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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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 북한 맞지.. 주유소에 탄소세 반대 스티커 붙이고 안붙이고는 업주자유인데 안붙이면 벌금 만달러.. 거의 삐라수준의 propaganda안붙이면 벌금 물게 하는거 공산주의지
  • ㄴㄴ 북한 보다 더하죠, 여기는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마약을 팔고, 수요가 몰리면 가격을 올리는등 약장수가 하던짓을 그대로 하는 정부가 있는 나라입니다. 그걸 막아야할 자칭 보수 당이라는 놈들을 그저 상대방 비난만 하면되니, 스티커를 붙이고, 안붙이면 만불 벌금 이라고 사람들을 겁주는 정부가 있는 아주 아름다운 나라 입니다.
  • 그리고 어제는 이스터 먼데이 였죠, 정부는 공식적인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아 저는 일을 하였습니다. 정부 관련 학교, 관공서는 휴가를 받고, 저는 세금을 내고 일을 하니 참 화다 납디다. 내가 일해서 내는 세금에 그들의 휴일 수당이 들어 가니까요......... 뭐 보통의 사람들은 회사문을 닫지 않은 사장의 인성을 비난 하지만, 저는 정부를 비난 합니다............. 공식적인 휴일을 만들지도 않고 자기들만 쉬는 이기적인 모습이 화가 나서요...................공식적인 휴일을 만들지도 못할거면 그들도 일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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